스니커즈 전문 브랜드 '포즈간츠(Poseganch)가
일본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면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현재 일본 전국 81개의 매장에 포즈간츠 시그니처 제품인 멈멈 캔버스(MUMMUM C.V)가 입점,
판매 시작과 동시에 품절 사태를 일으키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포즈간츠는 2017년 설립되어 부산에서 자체 디자인부터 생산까지 진행하는 기업으로
개성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브랜드만의 차별성을 증명하며
매년 꾸준하게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포즈간츠 대표는 “마니아 층에 기술력과 기반으로 다양한 제품군을 개발해 추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부산 슈즈 브랜드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브랜드 구축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일본 진출을 기념해 항공권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일본 매장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패션비즈 (http://www.fashionbiz.co.kr/TN/?cate=2&recom=2&idx=201166)